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사 라인폴트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 === || [[파일:attachment/알리사 라인폴트/Alisa2.jpg|width=550]]|| || '''{{{#ffffff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 || '''잘 지냈냐니, 내가 할 말이잖아!?''' || 내전이 일어난 후 도망칠 때 가이우스, 밀리엄과 함께 [[노르드 고원]]으로 갔고, 이들은 린이 2번째로 재회한 7반 파티다. 재회의 기쁨에 린을 안아주는데 이 때 무려 린이 맞받아서 안아주기까지 한다(!) ~~같은 상황에서 엘리 안아주지 않은 [[로이드 배닝스|로이드]] 보고 있나~~ 그리고 메인 스토리 비중은 사실상 이걸로 거의 끝난다(...) ~~재회와 함께 공기~~ 루르 탈환은 알리사 비중이 조금 있긴 하지만 [[이리나 라인폴트]]와 [[안젤리카 로그너]] 쪽이 더 중요하니 해당 항목 참조. 대신 메인은 아니지만 2부 마지막 즈음 루르에 은폐 퀘스트가 있다. 위에 잠깐 나온 공순이 속성으로써의 모습을 보이는 이벤트가 바로 이것으로, 제목은 "아버지의 회중시계". 다른 필수 참전 캐릭터는 거의 양념에 가깝고 오로지 린만을 위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 섬의 궤적 2편 전 퀘스트 중 유일무이한 알리사 전용 퀘스트. 이리나가 남편의 유품인 시계 수리를 수리점에 맡겼는데 안되면 안되는 대로 상관없다는 말을 했다는 걸 수리점의 잭애스에게 듣고 화난 알리사가 그 회중시계를 직접 고치는 이야기로, 모든 걸 고치고 회중시계에 결혼사진이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을 안 알리사는 대체 왜 버리려고 했냐며 이리나에게 따지고, "필요없으면 잘라야 한다"라는 대답을 한 이리나에게 알리사는 "그렇다면 나는 어머님이 자른 걸 다시 담아오겠다"고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이 이야기를 듣고 회중시계를 돌려받고는 다른 일을 하러 떠나는[* 정황상 부끄러워서 도망친 것 아니냐는 작품 내 언급이 있다.(...)] 이리나의 손에서 알리사가 눈치채지 못한 두 번째 장치가 나오는데, 이 장치에 숨겨진 사진은 온화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리나와 막 태어난 알리사의 모습. ~~알리사의 츤데레는 유전인게 확실하다.~~ 이 이후 다시 수리점에 돌아가면 여전히 분통터트리는 알리사와 "화해는 먼 것 같다"라며 웃는 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이리나 관련 떡밥은 차기작으로 넘어갔다.~~ 2에선 린과 크로우를 제외한 다른 7반 멤버들처럼 비중이 워낙 없는데, 그 대신인지 인연 이벤트는 간단히 말해 둘 사이의 염장질(...). 1부의 두번의 인연 이벤트는 어릴 적 유미르에 온 적이 있는 알리사가 당시 무슨 일을 겪었는지를 풀어내는 이야기다. 9년 전에 혼자 산에 갔다가 길을 잃고 울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난 남자아이가 마을로 안내해줬는데, 이 남자아이가 린.[* 둘 다 기억을 못하고 있었지만 알리사는 린의 언행 때문에 자극받아서 기억하게 된다. 정작 린은 그 다음해에 겪은 일이 워낙 자신에게 큰 사건이었다보니 알리사의 말을 듣고서도 잘 기억이 안 나는지 '그런 일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수준. 1에서 어느 정도 알리사가 예전에 린과 만난 적이 있을 수도 있다는 [[떡밥]]이 있었던지라 기대한 팬들이 꽤 많았는데 실상은 잠깐 만났다 수준이며 서로에게 중요한 기억도 아니었다는 거라서 팬들 대부분은 기대한 것보다 별 거 아니었다며 실망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정말로 이게 다였을지는 차후 전개에 따라 달라지게 되었다. 이걸 서로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건 여전한 데다가, 알리사가 유미르에 여행왔을 때 [[프란츠 라인폴트]]도 멀쩡히 살아서 같이 왔었기 때문.] 2부의 인연 이벤트는 켈딕에서 사관학교 방면 한 번 확인하러 가게 되는데, 이는 1부 당시 린이 같은 행동을 했던 것 때문에 이런 연출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 외에는 ~~바이크를 린 등 뒤에서 탄 것 빼고는~~ 큰 내용은 없다.[* 이 이벤트에서 사이드카를 이미 샀다면 "번거롭게 꺼내기 귀찮잖아"라는 핑계를 대고 그냥 린 뒤에 탄다.] [[루르]]에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실은 아버지를 종종 떠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물론 이 이벤트 직후 샤론이 린을 놀려먹는 건 덤~~ 바레아하트에서의 인연 이벤트는 오히려 알리사 쪽이 린을 걱정해주는 인연 이벤트이다. 린이 외롭게 혼자 싸우는 것을 계속 걱정했던 모양인지 기신에 직접 타서 그 외로움을 느껴본 것...은 좋은데, 일단 정식 기동자가 아닌 "준기동자"다 보니 린과 함께 탑승해야 했으나 '''자리가 좁아서 알리사가 린 무릎에 앉게 되었다.''' 좀 부끄럽긴 하지만 참으면 된다면서 넘기긴 하는데 그렇게 린을 걱정해주다보니 반쯤 고백을 해버리고 키스 직전까지 갔으나 발리마르가 방해해버린다(...). ~~그리고 린은 이런 짓까지 하고 두근댔던 주제에 다른 여캐와 이어질 수 있다. 나쁜남자~~ 결국 인연 엔딩에 들어서면 전 캐릭 중 유일하게 키스신이 발생한다. 후일담에서는 라인폴트 본사에서 어머니와 할아버지의 일을 돕기 위해 [[루르]]로 돌아간다. '''조기 졸업의 형태로.''' 또 자신의 꿈을 아예 포기하고 린의 곁에 있으려 하지만, 린이 이미 끝난 이야기라며 떠밀어 보내준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와 인연이 깊더라도 린은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이지만 알리사만 이 때에 한번 더 키스신이 있으며, 알리사와의 연인 엔딩이 아닐 경우에도 후일담 밤 기숙사를 돌 때 알리사는 린을 보며 눈물을 보인다. ~~린 이 죽일놈.~~ [* 여담으로 섬의 궤적 1편 당시 [[크로우 암브러스트]]와의 인연 엔딩을 보면 그가 린에게 '''"어쩌면 너 같은 녀석이 여자를 울리게 되는 걸지도..."'''라는 거의 예언에 가까운 말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진히로인다운 예언이다.~~ 참고로 이 말에 이어지는 말들도 예언에 가까운 수준이다. [[크로우 암브러스트]] 항목 참조.]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정황상 특히나 후속작에서 상당히 비중이 높을 것 같은 인물 중 한 명. 라인폴트 그룹 관련된 떡밥은 거의 대부분 풀리지 않았고, 어머니와의 갈등도 여전하다. 후일담 이후 어머니를 돕고는 있는 것 같지만 갈등이 해소된 게 아니다. 샤론 관련 떡밥도 거의 대부분 풀리지 않았다. ARCUS의 전술 링크의 정체도 결국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이리나와의 사이는 그렇다치더라도 라인폴트 그룹에 관한 건 이후에 나올 제국편에서 상당히 중요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당장 본편 비중이 아니라 NPC 마라톤을 뛰어보면 위의 이야기 뿐만이 아니라 라인폴트사 제5개발부의 진정한 정체로 추정되는 [[검은 공방]], 라인폴트사의 제국 폭주성장을 위한 영향 등이 전부 [[길리아스 오스본]]과 연관성이 있으며, 애초에 [[아이언 브리드]]와 함께 오스본이 가장 많이 의존하는 세력이 라인폴트사인 만큼 알리사가 활약할 국면이 상당한 편인지라 결국 그녀가 팔콤이 말한대로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정통파 히로인"인지 어떤지는 차기작을 봐야 알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